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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보 서문(辛巳譜序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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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현 작성일23-09-22 19:55 조회1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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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씨 4번째 대동보인 신사보 서문 전문은 지면 제약이 있어  파일 첨부하였으니 열어 열람바랍니다.


主要部分;<後幾五十年縣監泰時氏~慨吾盛宗無全譜하고與府中宗人으로通共嶺中諸宗世系하야釐爲七卷하니蓋作始也聞正郞冑旣修文忠公子孫錄하고因欲總修宗譜하야乃將七卷譜하고遣詣家하야願合成譜하고後有年順興宗人胤錫悶譜久不就하야私備累百板하고走告冑氏하니冑氏謝病不能이라卽取所爲譜幷集右尹諰,持平恒,參判珪,所修世譜하야歸之于太時氏하니於是諸家譜畢集이라幼學墰,,萬矩,斗韓,處經,郡守聖矩,縣監斗寅으로專志力領理諸譜及所記할새聞於四方者하야參互考對하고剟僞存眞하야要使通緖明而曲이라不得容外派曾孫而止하고作原譜十一卷別譜二卷하니凡十三卷이라>.

현감 태시씨가 우리 성대한 종중이 대동보가 없음을 개탄하고 부중(안동) 일가와 더불어 영남의 여러 종중에 통문을 같이 보내 계통을 바루어 7권 족보를 만드니 작업의 시작이다. 정랑 주씨가 이미 문충공(陽村 近) 자손록을 꾸몄음을 듣고 인하여 대동보를 만들려고 7권 족보를 그 집에 보내어 족보의 합성을 원한지 여러 해라, 순흥 일가 윤석이 족보의 오래 성취하지 못함을 걱정하여 사사로이 목판 수100장을 갖추어 주씨에게 달려가 알리니 주씨가 병으로 사양하므로 할 수 없이 바로 꾸며진 족보를 받아갖고 우윤 시, 지평 항, 참판 규가 꾸민 파보를 함께 모아 태시씨에게로 가니 이에 여러 집의 파보가 다 모아졌다. 유학 담, , 만구, 두한, 쳐경, 군수성구 현감 두인 등과 더불어 심력을 다하여 여러 족보와 기록을 종합 편집할새 사방 사람에게 들어 서로 참고하고 대질 고증하여 거짓은 빼고 진실은 보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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