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봉 공

참 봉 공

 

諱는 시준(時準)이며 전옥서(典獄署) 봉사(奉事) 휘 금석(金錫) 영인(令人) 상주김씨(尙州金氏)를 부모로 1470~1480年間에 단성(丹城) 단계(丹溪)에서 출생하여 中宗 10年(1515) ~(仁宗 1年(1545) 간에 영경전(永慶殿) 참봉(參奉)을 지내고 1548년(明宗 즉위년)에 보익(保翼)원종공신(原從功臣)에 녹훈(錄勳)되었다.

 

배위(配位)는 남평이씨(南平李氏)로 진사 장선(長善)의 딸이다.

묘소는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제보리(生比良面諸寶里)관동(冠洞) 선산에 유좌(酉坐) 합폄(合窆)이다.

2003년 9월 매미 태풍으로 함몰(陷沒)되어 100미터 위 선고 묘 오른쪽 유좌로 이장 합폄(合窆).